몽키스패너 없을때 대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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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스패너는 나사 형태의 조절장치를 돌려서 구경을 다양한게 바꿀 수 있는 스패너입니다. 다양한 구경에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집 안에 하나정도 구비해 놓으면 편리한 공구인데요. 생김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사 형태의 조절장치를 돌리면 스패너 구경의 크기가 줄어들거나 늘어나서 다양한 크기의 너트를 풀고 조일 수가 있게 됩니다. 보통 가정용 공구상자안에 들어있거나 대형마트 또는 철물점에 가시면 구매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런 몽키스패너는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가 있는데요. 어디든지 육각 모양의 볼트와 너트가 맞물려 있는 곳에는 크기를 조절하면서 다양한 구경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집안에서는 샤워기 호스를 교체한다든지 헐거워진 가구의 너트를 조여준다든지 어디든 너트가 있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망치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공구이지만 이제 막 혼자살이를 시작했거나 기숙사 등에 사는 분들은 이런 공구를 다 갖추어 놓는게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샤워기 호스를 갈거나 너트를 조여야 할때 몽키스패너를 구입하지 않고도 대용품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생긴 주방가위입니다. 가위날과 손잡이 사위에 톱니 모양으로 된 병따개가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을 몽키스패너 대용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저렇게 생긴 톱니에 너트를 꽉 물려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샤워기 호스를 교체할 때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샤워기호스를 교체하려면 수전과 샤워기호스가 결합되는 부분의 너트를 풀어야 합니다. 보통 물이 새어나오는 것을 방지하려고 강하게 너트를 잠가 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몽키스패너가 있다면 쉽게 너트를 돌릴 수가 있지만 몽키스패너가 없다면 절대 손의 힘만으로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고무장갑을 껴도 마찬가지고요. 이럴때 주방가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방가위의 병따개 부분을 샤워기 호스의 너트에 맞물리고 손으로 꽉 잡습니다. 이렇게 꽉 잡고 힘을 준 상태에서 한 바퀴 정도만 반시계 방

피얼룩 핏자국 제거, 이불 생리혈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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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를 자주 흘리는 아이가 있거나 그 달에 생리양이 많아서 생리혈이 이불에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보통 자는 동안 발생하기 때문에 확인을 했을 때는 이불에 묻은 피가 굳어서 말라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며칠전 저도 하얀색 이불에 묻어있는 혈흔을 발견했는데요. 아무생각없이 세탁기에 넣어 빨고 말렸는데......핏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그래서 핏자국 제거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핏자국 제거 방법, 이불 생리혈 지우기 방법을 알려드릴까합니다. 옷, 이불에 묻은 핏자국 제거 방법 피얼룩이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세탁기에 넣어 세탁을 하게되면 섬유에 고착된 색소가 잘 빠지기 않기 때문에 일차로 얼룩을 지운 후에 세탁기에 넣어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는 이렇게 일차로 얼룩을 지우는 방법 5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피가 묻은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부터 피가 묻은지 오래되어서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까지 약한방법에서 강한방법까지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1. 찬물을 사용한다 먼저 이불이나 옷에 피가 묻은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피가 말라서 응고하기 전이라면 물로만 헹구어 내도 잘 제거가 되게 됩니다. 단, 따뜻한 물을 사용하게 되면 혈액속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핏자국이 섬유속에 더 고착되게 만들어 버립니다. 꼭 찬물을 이용해서 물을 적신 후 비벼주시면 마르지 않은 핏자국은 쉽게 제거가 됩니다. 2. 주방세제, 세탁세제, 빨래비누를 이용한다 물로만 옷감을 헹구고 비벼주었을 때 핏자국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세제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피가 묻은 자리에 물을 적시고 빨래비누, 세탁세제, 주방세제 등을 발라준 후에 손으로 비벼 주시면 됩니다. 옷감이 상할 우려가 적은 경우에는 칫솔로 문질러 주시면 더욱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세제 중에서는 주방세제가 핏자국을 가장 잘 제거해 주었습니다. 3. 치약을 사용한다 치약은 연마제와 미백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피얼

의류 소재별 세탁 주의사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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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사계절이 있기 때문에 계절별로 옷을 맞추어 입어야 하는데요. 다양한 옷을 입을 수 있어서 좋은면도 있지만 계절별로 다양한 소재의 옷을 세탁하고 관리하는 것은 다소 까다롭고 귀찮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옷을 만드는 다양한 소재의 특성을 알아보고 세탁과 관리에 있어 주의사항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합니다. 면 천연섬유로 목화에서 생산하는 섬유입니다. 장점 물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탁이 간편하고 실용적인 섬유입니다. 섬유의 흡습성이 뛰어나 땀을 잘 흡수하므로 쾌적한 피부를 유지하게 해 줍니다. 피부 자극이 적은 섬유로 예민한 피부에도 이상반응이 적습니다. 단점 착용 시 구김이 잘 생기는 면이 있습니다. 단, 수지가공을 하거나 합성섬유와 혼방을 한 제품은 구김이 적습니다. 흡습성이 좋기 때문에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나 박테리아 등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세탁과 보관 열과 알칼리에 강해서 어떤 세탁방법이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주로 세탁기를 이용한 물세탁을 권장합니다. 드라이크리닝도 가능하지만 역 오염의 우려가 있어 물세탁을 권장합니다. 수지가공이 되었거나 염색된 면은 알칼리성 세제와 고온세탁을 피해야 합니다. 마 천연섬유로 식물의 줄기에서 생산된 섬유입니다.  장점 차가운 촉감을 가지고 있으며 광택이 뛰어납니다. 흡습성이 좋고 건조속도가 빨라서 여름철 옷감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내열성이 좋기 때문에 230도의 다름질에서도 안전한 옷감입니다. 단점 마 최대의 단점은 구김이 잘가고 티가 잘 난다는 것입니다. 이런 단점 보완을 위해 폴리에스터 섬유와 혼방하기도 합니다. 세탁과 보관 변색이나 이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색이 빠지는 옷과 같이 세탁하면 안됩니다. 보관시에는 옷에 비닐커버를 덮어 변색을 방지합니다. 세탁과 건조 후에 뜨거운 다림질을 하면 구김을 펴고 살균효과가 있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견 실크라고도 하며 누에고치에서 얻는 양잠에 의해 생산되는 섬유입니다. 장점 촉감이 부드럽고 광택이 우수합니다. 흡습성이 좋아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 세탁조 청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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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하고 난뒤 옷에 붙어있는 먼지가 눈에 띄게 많아졌거나 빨래를 하고 나서도 옷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면 세탁조 청소를 해주어야 할 때가 다가온 것인데요. 통상 그 시기는 일반적인 가정의 경우 월 1회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세탁기 청소 전문 업체를 불러 청소한다면 세탁조를 완전히 분해해서 청소하기 때문에 구석구석 묵은때와 곰팡이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지만 시간과 비용 문제로 자주 하기가 번거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세탁기에 있는 통세척 기능과 간단한 세탁기 청소만으로도 훨씬 세탁기를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 방법과 세탁기 청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합니다. 세탁조 클리너 구매 먼저 세탁조 클리너입니다. 요즘에는 시중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탁조 클리너 제품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본인 취향껏 구매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월 1회 정도 사용하시려면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구매해 주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세탁기 통세척 및 청소방법 세탁조 클리너를 구매하셨다면 통돌이 세탁기 덮개를 열고 세제함에 세탁조 클리너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세탁기에 통세척 코스를 선택해 주시고 시작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만약 세탁기에 통세척 코스가 없다면 물은 온수로 최대 수위 설정, 세탁시간도 최대, 헹굼 2~3회 정도로 설정하시고 작동시켜주시면 됩니다. 세탁조에 물이 받아지고 세탁기가 돌아가게 되는데요. 통세척 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 걸리게 됩니다. 그 과정 중간에 한 번 해주어야 할 것이 있는데요. 세탁조에서 찌꺼기들이 얼마나 나왔는지 확인도 할 겸 세탁기 덮개를 한번 열어봐 주세요. 세탁기 안에 찌꺼기들이 둥둥 떠서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이렇게 세탁기 문을 열어주는 이유는 찌꺼기가 얼마나 나왔는지 확인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세탁조 주변부를 청소하기 위해서 입니다. 온수가 세탁조에 채워져 있기 때문에 습기로 인해 세탁조 주변부를 닦아내기도 쉽고 물의 무게로 인해

보리차 효능과 끓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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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적에는 가정마다 집에서 보리차를 끓여 마시는 모습을 흔히 볼 수 가 있었는데요. 먹고 남은 오렌지 주스 유리병에 보리차를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는 가정을 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생수를 사서 마시는 가정이 늘어가면서 보리차를 끓여 마시는 일은 번거로운 일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구수한 보리차가 생각이 날 때면 끓여 먹기도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이런 보리차의 효능과 보리차 끓이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까합니다. 보리차 효능 포털에 보리차 효능에 대해 검색하여 보시면 아주 다양한 효과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저도 모르는 효능을 많이 발견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간단히 보리차의 효능을 언급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수분을 보충한다 진정효과가 있어 불면증과 불안을 개선한다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해열작용을 한다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다 장염을 완화한다 위장장애를 개선한다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항암 작용을 한다 보리차에는 이렇게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요. 더불어 건조한 날에 집안에서 보리차를 끓이면 낮은 습도를 높여 주는 효과까지 누릴 수 가 있습니다. 보리차 끓이는 법 보리차는 티포트에 끓이게 되면 좀 더 편하게 끓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끓일 수 있는 물의 양이 적고 오래 팔팔 끓이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어 저는 주전자를 주로 사용하고는 합니다. 그래서 주전자를 이용해서 보리차 끓이는 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적당한 용량의 주전자에 물을 넣어 주세요. 물이 끓을 때 티백을 넣게 되면 순간적으로 물이 넘칠 수 있으니 물이 넘치지 않을 만큼만 적당히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전자 뚜껑을 닫고 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물이 끓을 때 "뿌"소리가 나는 주전자를 구매하시면 좀 더 편하게 물이 끓을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개인 취향에 따라 구매한 보리차 티백을 꺼내서 주전자에 넣어주세요. 상표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물 2L당 티백을 하나 정도

가장 간편한 어싱, 맨발걷기 효능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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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싱(earthing)이란 '지구와 맞닿는다'는 뜻으로 지구 표면에 존재하는 에너지에 우리 몸을 연결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수한 장치를 이용해 지구의 전기적 에너지에 접속할 수도 있지만 가장 간편하게 어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맨발걷기입니다. 요즘은 어디든지 흙이 있는 곳이라면 맨발걷기를 하는 광경을 흔히 보고는 합니다. 맨발 걷기를 통해 다양한 효능을 체험한 분들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맨발걷기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맨발걷기 효능 1.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맨발걷기를 하면 일반 걷기에 비해서 종아리 근육이 발달하게 됩니다. 종아리 근육은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요. 종아리 근육이 발달하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더불어 혈관건강도 좋아져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생긴다고 합니다. 2.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반복되는 현대의 일상, 과중한 업무, 소음, 매연, 전자파 등에 노출되는 우리의 몸은 자연에 노출되는 것만으로 이런 스트레스들이 해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숲을 걷고 강과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입니다. 특히 산림욕을 즐기거나 바닷가 모래위에서 맨발 걷기를 하면 스트레스가 더욱 효과적으로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혈압이 안정된다 고혈압 환자들이 맨발걷기를 할 경우 혈압 안정화의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가 많습니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을 밝으며 걸을 때가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휠씬 크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4. 근육량이 증가한다 신발을 신고 걷는 것보다 맨발로 걷게 되면 걷는 동작에 더 다양한 근육이 개입하고 자극을 받으며 근육량 증가에도 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실제로 맨발로 걸어보면 신체의 균형을 잡기 위해 온몸의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을 강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5. 체온이 상승한다 맨발걷기를 했을 때 신체의 체온상승 효과가 더

올바른 걷기 운동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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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와 무릎관절염을 치료하는 유일한 운동이 바로 걷기라고 하는데요. 또한 걷기는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장비 여부도 상관없이 할 수 있으며 개인의 몸상태에 따라 쉽게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걷기 운동의 효과를 따로 다룰 만큼 걷기는 신체에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주는 탁월한 운동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운동이라도 올바른 자세로 걷지 않는다면 그 효과가 반감되거나 오히려 몸에 나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올바른 걷기 운동 방법을 알려드리고 걷기 운동 자세가 나쁠 때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걷기 운동 방법 걷기 운동을 하면 반복적으로 발로 땅바닥을 딛는 동작을 하면서 중력에 의해서 신체에 충격이 쌓이게 되는데요. 걷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장시간 이런 충격이 신체에 누적되게 되면 척추와 관절에 무리가 오면서 상태가 나빠지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올바른 걷기 자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입니다. 사진출처 : 정선근, <백년허리> 올바르게 걷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허리를 곧게 펴고 몸을 뒤로 젖혀서 최대한의 요추전만 곡선을 만듭니다. 양쪽의 견갑골도 최대한 등 뒤로 붙여 가슴을 활짝 폅니다. 턱은 가능한 높게 들고 머리를 뒤로 젖혀서 경추전만 곡선을 유지합니다. 걸으면서 시선은 전방을 향해 둡니다. 팔은 자연스럽게 툭 떨어뜨린 상태에서 흔들어도 되며 걷는 속도가 빠를 때에는 팔꿈치를 약간 구부려도 됩니다. 발로 지면을 디딜 때에는 뒤꿈치 > 발바닥 > 발가락 순으로 지면을 미는 느낌으로 걷습니다. 발의 양 끝부분은 정면을 향하거나 5~7도 정도 발 밖으로 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 끝이 이각도를 벗어나 팔자걸음이 되거나 반대로 안장다리가 되면 발과 발목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져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쁜 자세로 걸을 때 부작용 1. 허리가 아프다 허리 디스크 내부가 손상되거나 디스크가 섬유륜 밖으로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