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빨리 읽는법, 속독법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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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개성과 성격의 차이가 있듯 행동양식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운동능력일 것입니다. 운동능력은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서 어느정도 개선시길 수는 있지만 타고나는 것이 기여도가 큰 부분인데요. 책을 빨리 읽는 능력은 이와 반대라 할 수 있겠습니다. 타고나는 것 보다는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책은 더 빨리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증명하듯이 책을 많이 읽는 다독가는 일반인에 비해 책 읽는 속도가 빠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이렇게 책을 빨리 읽을 수 있을까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독서 속도가 느려지는 원인과 책 빨리 읽는 속독법 6가지를 알려드릴까합니다 독서 속도가 느려지는 원인 1. 안구회귀 독서 속도가 느려지는 원인에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안구회귀가 독서 속도를 느리게 만듭니다. 안구회귀는 읽었던 부분을 돌아가서 다시 읽는 행위를 말하는데요. 책을 읽다가 바로 전에 읽은 부분이 생각이 나지 않아 몇번씩이나 다시 돌아가는 행동을 한적이 있을 것입니다. 본디 안구회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본인이 의식하고 조절하지 않는다면 수시로 안구회귀가 일어나 책 읽는 속도를 저하시킨다는 점입니다. 2. 잡념 독서 속도가 느려지는 원인 두 번째는 잡념입니다. 책을 읽을때 책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런저런 잡념이 떠오른 적이 많으실 텐데요.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우뇌가 느린 독서의 속도를 참지 못하고 임의적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계속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책을 느리게 읽을수록 잡념은 더욱 많아지고 전에 읽었던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안구회귀가 일어나게 됩니다. 3. 속발음 독서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세 번째 원인은 속발음입니다. 속발음은 책을 읽으면서 문자를 마음속에서 읽어내리는 것인데요. 한글자 한글자 속으로 읽어내려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독서 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글자를 한 글자 한 글자 따라읽지 않고 어절, 문장 단위로 읽게 되면 책읽는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지게 됩니다. 결국 책을 빨리 읽으려면 글을 글자 하나하나

벌초 준비물 체크리스트(복장, 기계, 장비,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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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여름철 묘지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추석 전에 조상님들의 묘에 난 풀을 베고 주위를 깔끔히 정리하는 벌초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일년에 거의 한 번 정도 하기 때문에 자주하지 않아 벌초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도 요즘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조상님들의 묘이기 때문에 직접 벌초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일년에 한 번 가기 때문에 준비물을 챙기다가 빠지는 것들이 많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벌초 시에 챙겨야할 준비물들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릴까합니다. 벌초 준비물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복장 장비와 기계 먹거리 기타 1. 복장 벌초 복장을 갖추는 데는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햇빛과 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둘째는 풀가루, 벌레, 뱀, 독충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옷은 흰색이나 밝은 색이 좋다 검은색이나 어두운 색 계열의 옷을 입으면 벌의 공격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흰색이나 밝은 색 계열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햇빛의 흡수도 적어 덜 덥습니다. 긴소매, 통기성이 좋은 옷 묘지가 있는 산속에는 벌레, 뱀, 독충, 모기 등이 많습니다. 그리고 벌초를 하며 예초기를 돌리면 풀가루와 돌이 튀기도 합니다. 그래서 덥다고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고 가면 맨살이 드러난 부위가 다치기 쉽습니다. 이를 대비해서 긴소매 옷을 입으시되 날씨가 더우므로 통기성이 좋은 옷으로 입으시기 바랍니다. 챙이 넓은 모자 벌초를 하는 시기는 늦여름으로 아직 햇빛이 강해 자외선에 피부가 상하기 쉽습니다.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머리까지 보호해 줄 챙이 큰 모자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고글이나 보호안경 예초기를 사용하는 경우 돌이 튀기 쉽습니다. 혹시 돌이 튀어 눈이나 얼굴에 맞게 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보호 안경이나 얼굴 전체를 가리는 투명 보호대를 차는 것이 좋습니다. 장화나 목이 있는 등산화를 신는다 묘지는 대부분 산에 있습니다. 산을 타는 걸 대비해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습

LG식기세척기 통살균, 물비린내 구연산 청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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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마련 이후 결혼생활을 하면서 추가로 산 가전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식기세척기 인데요.  식구가 늘면서 식사 이후 설거지를 하는데 들이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에 구입을 해서 써오고 있는데요. 우려했던 바와 달라 너무도 깨끗하게 그릇이 닦이고 물 사용량도 줄여주며 설거지에 쓰는 시간을 대폭 줄여주어 너무도 잘 샀다고 생각하는 가전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모든 가전 제품들이 그렇듯이 식기세척기도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위생적으로 쓰기가 어렵습니다. 물기와 음식물 찌꺼기가 닿는 가전이기 때문에 물때가 끼거나 물비린내가 나기 쉽습니다. 또한 필터에 음식물 쓰레기가 끼어서 오래되면 썩거나 곰팡이가 피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제조사에서도 식기세척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 주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통상 그 횟수는 한달에 한 번 정도로 보고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구연산을 사용해서 식기세척기 청소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까합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필터 내외부 청소 틈새와 외장 청소 구연산 투입 통살균 코스 진행 1. 필터 내외부 청소 먼저 식기세척기 바닥에 있는 필터를 OPEN방향으로 돌려서 들어올려 빼냅니다. 음식물 찌꺼기가 꽤나 끼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 부위를 깨끗이 청소해 주어야합니다. 흐르는 물에 솔질을 하여 필터를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줍니다. 오염이 심하다면 주방세제를 사용해서 솔질을 해준 후 물로 씻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필터를 빼 낸 자리도 물때나 음식물 찌꺼기가 끼어 있을 것입니다. 컵으로 물을 뿌리고 솔에 주방세제를 묻혀 솔질을 해주세요. 필터 내외부 청소가 끝나면 다시 필터를 결합해주시면 됩니다. 2. 틈새와 외장 청소 이제는 식기세척기 사용 시 물이 잘 닫지 않는 부분을 청소할 차례입니다. 깨끗한 행주로 이 부분을 닦아주시면 되는데요. 제품 덮개 테두리 부분을 중점적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품의 외장도 닦아주시면 됩니다. 3. 구연산 투입 요즘 식기세척기에는 내부를 자동으로 세척해 주는 코스가 있습니다. 그 코스를 돌리기

LG건조기 콘덴서케어, 통살균 청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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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세탁기와 더불어 의류건조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은데요. 빨래를 따로 널지 않아도 되며 건조시간이 빠른 장점이 있기때문입니다. 더불어 빨래를 건조하면서 생기는 많은 먼지도 따로 모아주는 기능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편리한 의류건조기이지만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을 경우 건조물에서 쿰쿰한 쉰내가 나기도 합니다. 이런 냄새를 방지하기 위해 한달에 한번 꼭 해주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콘덴서케어와 통살균 작업입니다. 콘덴서는 물에 젖은 빨래에서 나오는 덥고 습한 공기를 건조한 공기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건조기를 오래 사용할 경우 작은 먼지들이 콘덴서에 붙게 되어 건조효율이 떨어지고 냄새가 나게 됩니다. 이 때 수동으로 콘덴서를 물로 세척해 주는 것이 바로 콘덴서케어 이고요, 건조기 통살균은 건조기의 스팀 기능을 이용해 건조기 내부의 먼지나 미생물 등을 제거하는 살균제거하는 과정입니다. 건조기 콘덴서케어와 통살균은 한 달에 한 번 같이 세트로 진행하시면 건조기를 더 위생적으로 관리하여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LG건조기 콘덴서케어와 통살균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외부 필터청소 건조기 도어와 필터입구 청소 콘덴서케어 통살균 환기와 건조 1. 내외부 필터청소 제일 먼저 할일은 건조기의 필터를 빼내서 물로 씻는 작업입니다. 건조기 도어를 열고 외부 필터를 빼 주세요. 그 안에 하나 더 있는 내부필터까지 빼 줍니다. 필터를 보면 옷에서 나온 먼지가 가득 끼어 있는데요. 손으로 먼저 먼지를 긁어 쓰레기통에 버려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시면 됩니다. 내외부 필터 2개를 모두 이렇게 해 주세요. 2. 건조기 도어와 필터입구 청소 그리고 이제는 물티슈를 가지고 건조기 내부에 먼지가 붙은 부분을 청소해 주어야 하는데요. 도어 안쪽의 고무패킹 부분을 보시면 먼지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이것을 물티슈로 닦아주세요. 그리고 필터를 결합하는 입구에도 먼지가 붙어 있을 것입니다. 이것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동남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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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비행기를 타는 시간이 짧고, 여행경비가 저렴하며,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휴양을 할 수 있기에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등에 다녀온적이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높은 숙소에서 잘 휴양을 하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휴양지라고 해서 한국처럼 필요한 모든 물품을 모두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그래서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한국에서 잘 챙겨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이라면 별 고민없이 짐을 싸실테지만 경험이 적은 분들을 위해 오늘 포스팅은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배낭여행이 아닌 동남아에서 호캉스 위주로 보낼때 필요한 준비물들입니다. 1. 캐리어와 가방 * 캐리어는 기내 수하물로 부칠 때 던지기고 하고 충격이 심하게 가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튼튼한 하드케이스 재질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용량은 일반적으로 기내용이 20인치를 사용하며 24인치는 가득채웠을 때 15kg내외, 28인치는 가득채웠을 때 25kg내외가 됩니다. 보통 기본 수하물은 15kg내외이며 무게가 더 나갈경우 수하물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비행기 티켓을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24인치 캐리어에 15kg내외로 짐을 싸고 나머지는 기내용 캐리어나 가방에 싸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가 있는 전자기기 등은 수하물에 부칠 수 없고 액체류 음식류 등은 모두 수하물로 부쳐야 하니 가방 배분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여권이나 지갑 등을 넣고 외출 시 메고 나갈 크로스백, 또는 백팩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기내에서 쓸 목베게, 태블릿, 이어폰, 보조배터리 등을 넣어가시면 됩니다. 2. 여권과 쓸돈 * 여권(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는것) * 달러(한국에서 달러로 바꾼 후 현지에서 쓸만큼 현지 화폐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동남아에서는 3인 기준 하루 100달러 정도 환전해서 갔습니다.) * 트래블카드(요즘은 동남아에서도 큰 마트나 식당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사용할

달걀 유통기한, 계란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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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서 식사를 하시는 분이라면 빠지지 않고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가 있는데요. 바로 계란입니다. 삶거나 프라이를 해서 간식으로 먹어도 되고 다른 음식에 곁들이는 부재료가 될 수도 있는데요. 반찬이 없을 때 계란말이 하나면 온가족이 좋아하는 반찬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계란을 잘못 보관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계란을 섭취해서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계란 소비량이 많고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계란을 드시는 분이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사놓고 자주 먹지 않는 분이라면 계란 보관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식중독 위험없이 안전하게 계란을 섭취하기 위한 달걀 유통기한과 계란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릴까합니다. 달걀 유통기한 달걀의 유통기한은 보관 온도와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일반적으로 실온(25~30℃)에서는 7일, 냉장 보관(0~10℃)시에는 35일 정도가 유통기한이 됩니다. 세척을 한 후 냉장보관하는 경우에는 45일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달걀의 유통기한은 껍질 겉면에 인쇄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생산일로부터 28일 이내입니다. 현재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같이 표시하고 있으며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경과한 후 25일 정도입니다. 그래서 세척란의 경우 냉장보관 기준으로 45일이 유통기한, 70일이 소비기한이 되는 것입니다. 단, 달걀을 보관할 때는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야 하며 살모넬라균 등의 식중독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달걀 껍질을 세척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 보관법 소비기한까지 계란을 상하지 않게 하고 신선하고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달걀을 상온에서 보관하면 유통기한이 7일밖에 되지 않습니다. 오래 보관하시려면 가급적 달걀을 세척해서 다른 식재료와 닫지 않게 전용 보관함에 넣어 냉장보관 하시기 바랍니다. 이때 전용 계란 보관함에 달걀을 넣어야 온도와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달꺌 여러개를 깨어서 합쳐놓을 경우 반드시 바로 조리하거나 상하지 않게 냉장

드럼세탁기 청소방법, 세탁조 청소 통세척 순서(LG드럼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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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는 집에서 수시로 사용하는 가전제품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때가 탄 옷을 세척하는 기구이며 물에 젖어 있는 기간이 많기 때문에 곰팡이가 피거나 물때로 인해 냄새가 나기 쉬운 가전제품입니다. 가전제품 설치 업체에서는 세탁기 세탁조 청소를 월 1회 정도 권장해 주고 있는데요. 세탁기 기능에 포함되어 있는 통세척이나 통살균 코스를 이용해서 세탁조 청소를 해주면 세탁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탁조 청소를 자주 하지 않거나 물기가 항상 젖어 있다면 세균이 증식해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드럼세탁기를 청결하게 사용하기 위한 청소방법, 세탁조 청소방법을 알려드릴까합니다. 드럼세탁기 청소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제투입함 청소 배수필터 청소 도어부분과 고무패킹 청소 세탁조 청소 코스진행 환기와 건조 그럼 순서대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1. 세제투입함 청소 드럼세탁기 청소순서 중 제일 먼저 할 일은 세제투입함을 청소하는 것입니다. 세제투입함을 오래 청소하지 않을 경우 세제 찌꺼기가 뭉쳐있거나 곰팡이가 피어 있는 경우를 볼 수도 있습니다. 청소를 하려면 세제투입함을 당겨서 열어주시고 PUSH버튼을 누르면서 당겨주시면 본체에서 세제투입함이 분리됩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솔로 깨끗이 씻어주시면 됩니다. 이후에 세제투입함을 뺀 자리에도 세제 찌꺼기가 묻어 있을 수도 있으니 물티슈나 걸레 등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2. 배수필터 청소 배수필터는 세탁기 본체 하단 좌측에 작은 도어를 열면 보이는데요. 먼저 배수호스의 뚜껑을 빼고 양동이에 잔수를 빼 줍니다. 고여있던 물이 꽤나 많이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배수필터를 돌려서 빼주시면 먼지 찌꺼기가 붙어있는데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원상태로 다시 결합해 주시면 됩니다. 3. 도어부분과 고무패킹 청소 도어안쪽의 유리부분과 고무패킹에도 때가 끼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유리부분은 물티슈나 걸레로 닦아주시면 되고요. 도어의 고무패킹은 오래 청소하지 않은